[BM 리뷰] 봄웜톤 쏴리질러~~~~ 아무래도 봄에는 다들…햇살같이 환하고,,, 생기팡팡 넘치고.. 밝고 싶으니까 퓌 틴트 글래스 SS신상을 들이셔야 할 것(?)입니다. 제 원픽은 8호 모어라이크인데요, 형광기 한방울(아니 사실 두방울) 톡 들어간 브라이트한 피치코랄로 여리여리한 느낌과 얼굴이 밝아지는 환한 느낌이 동시에 드는 컬러입니다! 물물하고 말랑말랑한 입술을 만들어주는 틴트 글래스 제형과 어우러져 촉촉하고 생기있는… 마치 비맞은 봄꽃같은! 입술을 만들어줘 요즘 정말 잘 쓰고 있어용! 저는 라이트톤이라 여리여리한 메이크업 할때는 단독으로 잘 쓰구요, 좀 더 입술에 생기를 주고 싶다 할때는 07호 러브어페어와 그라데이션으로 쓸 때도 많습니당! 07러브어페어도 형광기가 톡톡 도는 컬러로 진한 느낌 없이 소프트한 레드 컬러라 데일리로도 부담없고, 모어라이크와 마찬가지로 얼굴톤을 확 밝혀주는 브라이트 컬러에요. 두 개가 톤이 비슷해서 그런가 굉장히 잘 어울리니까 꼭 조합으로 써보셨으면 좋겠네용! 저는 발색을 잡으려고 엄청 많이 발라서 지금보니까 사진이 전체적으로 좀 진하게 나왔는데, 둘 다 소프트하고 여리한 컬러라서 봄에 정말 잘 어울리는 컬러입니다! 올 봄, 틴트 글래스로 얼굴에 형광등 탁! 키고 다니시길 바래요♡